아는 것이 많아진다고 해서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알수록 신비로움은 더욱 커진다. - 아나이스 닌 ( 프랑스 태생 미국 작가) - ''The possession of knowledge does not kill the sense of wonder and mystery. There is always more mystery.'' - ANAÏS NIN - 英 의원 “中, 전 세계 산모·태아 DNA 데이터 수집…안보 중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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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아는 것이 많아진다고 해서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알수록 신비로움은 더욱 커진다. - 아나이스 닌 ( 프랑스 태생 미국 작가) -

''The possession of knowledge does not kill the sense of wonder and mystery. There is always more mystery.'' - ANAÏS NIN -


모닝 브리핑

英 의원 “中, 전 세계 산모·태아 DNA 데이터 수집…안보 중대 위협”

중국이 DNA 편집 기술을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함에 따라 서방 국가들의 안보에 빨간불이 커졌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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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언론, 中 선전 도구로 전락?…대선에 악영향 미칠 수도”

다수 인도네시아 매체가 중국 관영 매체와 뉴스 콘텐츠 공유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정보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관영 매체와 협력 협정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매체들이 중국 당국의 신장 위구르 정책을 미화하고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폐단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언론의 친중 보도는 내년 2월 치러질 인도네시아 대선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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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어 퇴출 본격화? 베이징 시내 교통 표지판서 영문 병기 삭제

‘중국몽(中國夢)’을 내세우며 지난날 ‘중화제국(中華帝國)’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중국에서 국수주의(國粹主義) 색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중국어 사용 강화, 영어 퇴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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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농부·기술자·청소부… 모두 꺼리는 일을 하는 그들이 사회를 떠받치고 있다 [ATL]

지난 영상에 이어 에미상을 수상한 TV 쇼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마이크 로는 “모두 꺼리는 일을 하는 농부, 기술자, 청소부 등이 사회를 떠받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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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점

英 의류서 ‘中 교도소 수감자’ 신분증 발견…강제노동 의혹 제기

영국 인기 의류 브랜드 ‘레가타(Regatta)’의 새 제품에서 중국 교도소 수감자의 신분증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의 공급망이 ‘현대판 노예제’로 불리는 중국의 강제노동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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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역사책 검열 강화…“정권 위기 반영”

역사학자 이중톈(易中天)이 저술한 중국 역사서 ‘이중톈 중화사(易中天中華史, 2007년 출판)’가 최근 판매 금지됐습니다. 판금(販禁) 조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국이 삼국지 인물 원소(袁紹)에 빗대 시진핑을 풍자한 것으로 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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