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날씨가 좋은 날 그늘에 앉아 푸른 숲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완벽한 기분전환이다. - 제인 오스틴 - ''To sit in the shade on a fine day and look upon verdure is the most perfect refreshment.'' - JANE AUSTEN - 모닝 브리핑 미국, 중국 ZPMC 크레인 ‘트로이 목마’로 의심…한국 항만에도 해당 기업 제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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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날씨가 좋은 날 그늘에 앉아 푸른 숲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완벽한 기분전환이다. - 제인 오스틴 -

''To sit in the shade on a fine day and look upon verdure is the most perfect refreshment.'' - JANE AUSTEN -


모닝 브리핑

미국, 중국 ZPMC 크레인 ‘트로이 목마’로 의심…한국 항만에도 해당 기업 제품 설치

미국 안보당국이 자국(自國) 전역 항구의 중국산 항만 크레인을 ‘트로이의 목마’로 지목했습니다. 3월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방부, 국토안보부 등 안보부처 관리들이 미국 항만 내 초대형 항만 크레인이 ‘스파이 도구’로 작동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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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제징용 해법 발표 “韓 재단이 배상금 지급…日 호응 기대”

정부가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일본 전범 기업 대신 국내 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우선 배상하는 제3자 변제 방안을 공식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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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4%대 진입했지만 불안 요인 여전…정부 “둔화세 가속에 총력”

지난 2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4.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개월 만에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4%대로 떨어지면서 물가 안정세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아직은 국내외 불확실성을 주시하며 정교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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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CDC는 미 정부의 무기화된 ‘수족’이 됐다 [CPAC 2023]

오늘 영상에서는 의사이자 mRNA 백신을 발명한 로버트 말론, 텍사스주 연방 하원의원 로니 잭슨, UStruth.com 회장이자 CEO인 제리 대니얼스와 함께 합니다.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정부가 시행한 공중보건 정책과 백신 피해, 바이러스의 기원, 언론의 역할 등을 비롯해 미 하원에 출범한 ‘코로나바이러스 특별조사 위원회‘에 대해 다룹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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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토리

스토아철학 연구소장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글에서 ‘신성한 진리’ 발견”

미국 미시간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 스토아학파 연구소(Stoic School Institute)의 켈리 켄레이드 소장이 지난 2월 13일(현지 시간) NTD에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의 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신성한 진리(divine truth)’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토아학파는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그리스 로마 철학을 대표하는 주요 학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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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컬처

바토니의 ‘돌아온 탕자’, 사랑과 용서로 죄를 감싸안다

이탈리아의 ‘마지막 노장’으로 불리는 폼페오 바토니는 18세기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였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의 초상화를 그렸고, 종교적이며 우화적인 화풍으로 유명했습니다. 그의 수많은 작품 중 세상에 널리 알려진 ‘돌아온 탕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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