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지위가 높을수록 더 겸손하게 처신해야 한다. - 키케로 (로마 정치가) -

"The higher we are placed, the more humbly we should walk." - CICERO -

모닝 브리핑

전 백악관 고위 관리 “중공, 中 제외한 다른 모두가 패배하는 세계 추구”

지난 8일(현지 시간) 보수성향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중국공산당이 경제 정책을 이용, 전 세계적으로 반자유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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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흑인 유권자들, 민주당 좌경화에 실망…바이든 지지 이탈”

미국 흑인 남성 유권자들이 민주당의 방만한 정책에 실망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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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만에 침수된 中 자금성…“국운 쇠퇴의 상징성”

최근 중국 북부지방 폭우로 베이징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숱한 물 폭탄에도 멀쩡했던 자금성이 물에 잠긴 것이다. 이는 60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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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美 하원의원, 의회서 ‘에포크타임스 설립 역사’ 연설…공식 기록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먼 의원이 미국 하원의원에서 ‘에포크타임스 설립역사’를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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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노벨상 수상자가 한국에서 유엔 기후 선동을 작심 비난한 이유
	데이비드 크레이그 / 영국 시사 논픽션 작가

지난 6월 26일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John Clauser) 박사가 서울에서 열린 ‘퀀텀코리아(Quantum Korea) 2023’ 개막식의 기조 강연에서 유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기후위기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200배 정도로 주요 프로세스들이 과장되고 오해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