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님. 벚꽃이 만개하며 완연한 봄이 되었다 싶더니, 지난 주말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당황하신 분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이브닝 레터〉와 함께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미국과의 경제 전면전 속 中 공산당 내부 균열…‘反시진핑 동맹’ 부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145%까지 인상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시진핑이 전략을 오판해 "결과적으로 함정에 빠졌다"고 지적합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위기감을 느낀 대규모 당내 세력이 시진핑 권력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종전'에 돌입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의 운명을 에포크타임스 기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977년 카라스키야를 상대로 2회 네 번 다운되고 3회전 KO승을 거두며 '4전5기'의 전설이 된 '챔피언' 홍수환 선수. 권투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을 때 "야, 관두지 마"라는 친구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시기, 홍 선수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