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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걱정거리를 달래는 방법으로 위스키보다는 일이 낫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As a cure for worrying, work is better than whisky.'' - RALPH WALDO EMERSON -


모닝 브리핑

엠폭스(원숭이두창) 9번째 확진…위기경보 ‘주의’ 격상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1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국내) 감염으로는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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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강제결혼…중국내 탈북 여성 인권유린 심각” 인권 보고서

국제인권연맹(FIDH)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중국 내 탈북 여성 인권 문제를 다룬 공동 보고서를 유엔(UN)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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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사상 세뇌 대학까지 강제…보충교재 3권 추가 발행

중국 인민에게 ‘시진핑 사상 학습’이 강제됩니다. 4월 11일, 신화사(新華社) 등 중국 관영 매체 보도에 따르면, 4월 10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시진핑저작선집(習近平著作選集) 1‧2’를 전국에 배포했습니다. 중공 중앙위원회가 발표한 ‘시진핑 선독 학습에 관한 통지’에서는 “각 대학‧전문대학은 ‘시진핑 선독’을 교수와 학생 이론 학습 교재로 삼아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시진핑 사상)이 교재, 강의, 두뇌에 들어가도록 힘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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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핵균형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전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26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이 ‘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핵균형’에 대한 견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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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함께 읽는 책 속 한 줄

이른바 안전, 편리, 스마트라는 미명으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은 아프리카 독재국가에서 시범 테스트를 마치고 한국에서도 이른 바 한중도시협력사업 명목으로 깊숙이 침투하는 중이다.

중국의 초한전 : 새로운 전쟁의 도래 제1장 중국과 중국공산당_2.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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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점

정부 ‘제3자 변제’ 배상금, 징용 피해 유족 2명 수령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의 유족 일부가 ‘제3자 변제’ 배상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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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컬처

‘바다의 정복자’ 바이킹, 유럽에 민주주의 전파하다

8~11세기 유럽 국가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현대 서양문명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바이킹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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