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창업자이자 공식 소유자 런정페이任正非는 부친이 마오쩌둥의 핵심 참모로서 중국공산당 특권계급 2세, 이른바 태자당太子黨의 일원이자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4부 정보담당(전자전 특무特務) 출신이다. 화웨이의 국가안전부와 연계성은 1989년부터 2018년까지 화웨이에 근무하며 회장직을 맡았던 쑨야팡孫亞芳이 이미 고백했다. 쑨야팡도 국가안전부 출신이다. 화웨이 외에도 같은 맥락의 정보통신 주요 기업에는, 예를 들어 ZTE 등 대부분 중국기업이 포함된다. - 제7장 정보통신기술ICT 초한전_3. 화웨이와 인민해방군, 국가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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