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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서해안 풍력발전 소유권 중국으로 넘어가…‘새만금 해상풍력’과 동일 기업

중국전략연구소

서해안의 또 다른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이 중국계 기업으로 넘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중국 기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해상풍력’의 실질 소유주이다.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의 국정감사 제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해남 궁항해상풍력 발전사업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던 (유)해성에너지 외 1개사가 중국 차이나에너지그룹 한국지사 부사장이 대표로 있는 ㈜고니궁항에 지분 95%를 양도했다.

주식을 매입하여 경영권을 양도받은 ㈜고니궁항 대표 A씨는 중국인으로서 중국 기업 차이나에너지엔지니어링그룹 산하 샨시일렉트릭파워엔지니어링 부사장 직함을 가지고 있다. A씨는 최근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 관련 5000만 달러 규모의 주식매매 계약을 맺은 태국계 기업 조도풍력발전의 모(母)기업 대표이기도 했다. 그는 새만금 풍력 사업권이 중국계 기업에 판매된다는 기사가 나왔던 지난 4일 대표직을 사임했다.

결과적으로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또 다른 해상풍력 발전 설비가 중국계 기업으로 운영권이 넘어간 것이다.

美 ‘북극 10개년 전략’ 발표…中의 ‘북극판 일대일로’ 견제 강화

미국 백악관이 지난 7일 북극 지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북극 10개년 전략’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북극에서의 미국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 본토와 동맹국을 향한 위협 등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고자 한다”며 북극 10개년 전략 의의를 강조했다.

현재 북극권은 미국, 러시아, 중국 간의 패권 경쟁이 치열한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발표는 지난 8월 말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기존 북극권 정책 위원회 조정관직을 격상해 ‘북극권 특사’를 임명하겠다고 밝힌 지 2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왔다.

보고서 전문

中 ‘해외 경찰서’ 설치된 아일랜드·스페인, 관련 조직·안건 조사

스페인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지난 9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 공안부가 해외 30개국에 ‘해외 경찰·교포 서비스센터(海外警僑服務站)’를 총 54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해외경찰서를 두고 현지에 거주 중인 중국인을 위한 영사 서비스센터로 설명하고 있지만,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 공안이 초국가적인 불법 치안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아일랜드와 스페인 당국이 자국 내에 있는 중국 공안의 ‘해외 경찰서’를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아일랜드 매체 ‘아이리쉬 타임스’는 지난 8일 정부가 수도 더블린에 있는 중국 ‘해외 경찰서’ 관련 이슈의 해결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고, 스페인 일간지 ‘엘 꼬레오’는 지난 9일 “중국 공안당국은 ‘해외 경찰서’를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에게 중국으로 귀국해 재판을 받으라고 ‘설득’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떤 국가에서는 중국 공안이 ‘해외 경찰서’를 부동산 중개업소, 중국 음식점 등으로 위장해 은밀하게 운영해온 정황도 드러났다.

보고서 전문

“악마의 소환”…비판 부른 中 원로 학자의 ‘인민경제론’

중국 공산당이 오는 16일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한 원로 경제학자가 ‘인민경제(人民經濟)’라는 개념을 들고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당대회를 통해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3연임을 확정 짓고 집단지도 체제를 폐기하면서 ‘공동부유(共同富裕)’로 표현되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로 되돌아가는 정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종의 ‘여론 떠보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차이나 인 포커스

“어린이가 집단중독되고 있다”…中, 마약을 어떻게 무기화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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