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내 천명을 더 연장할 수 없기에, 오로지 더 나은 삶이 되도록 힘쓸 뿐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I cannot make my days longer, so I strive to make them better.'' - HENRY DAVID THOREAU - 모닝 브리핑 중국 ‘백지시위’, 해외로 파급…中 당국 현지서 협박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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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내 천명을 더 연장할 수 없기에, 오로지 더 나은 삶이 되도록 힘쓸 뿐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I cannot make my days longer, so I strive to make them better.'' - HENRY DAVID THOREAU -


모닝 브리핑

중국 ‘백지시위’, 해외로 파급…中 당국 현지서 협박 정황

세계 곳곳의 중국인들이 중국의 ‘백지시위’를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해외에도 압력의 손길을 뻗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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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시위로 中 ‘만리방화벽’ 비난대에…“디지털 전체주의”

중국 공산당은 20여 년 전부터 인터넷 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 of China, GFW)’을 이용해 거의 모든 해외 뉴스 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차단하고, 통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를 걸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백지운동이 중국과 자유 세계 사이의 높은 ‘정보의 벽’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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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함께 읽는 책 속 한 줄

이 디지털 실크로드를 구축하게 되면 신용제도가 불완전한 ‘일대일로’ 관련국들에 알리페이와 같은 중국식 전자상거래 모델 및 전자결제 시스템을 보급함으로써 서양의 전자상거래를 철저히 몰아내는 효과를 거둘 것이다. 또한 중국 공산당의 독창적인 필살기인, 네트웍을 봉쇄하는 ‘만리방화벽(萬里防火牆)’도 ‘디지털 실크로드’를 따라 많은 나라에 수출하게 될 것이다.

-제18장 중국 공산당의 글로벌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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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민간 공항·항만 이용 쉽도록 규정 개정…“대만 유사시 대비”

일본 정부가 평시에도 자위대가 민간 항만과 공항을 이용하기 쉽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를 대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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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컬처

국제영화제 수상작 ‘배우의 꿈’ 한국 시사회…관객 감동시킨 善의 힘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아메리칸 골든픽쳐 국제영화제와 캐나다 얼터너티브 영화제 등에서 12개 상을 수상한 신세기필름의 신작 ‘배우의 꿈(Silver Screen Dreams)’ 시사회가 서울 중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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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점

메타의 협박 “언론수익 공유할 거면 페북서 뉴스 뺄 것”

메타가 페이스북에서의 뉴스 전송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 의회에서 논의 중인 ‘언론수익공유법’에 반대하면서 내놓은 ‘협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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