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성취시키는 속도를 배우라, 그 비밀은 인내이다. - 랠프 에머슨 (미국 시인) - “Adopt the pace of nature, her secret is patience.” - RALPH EMERSON - “中 대량수집 DNA 데이터, ‘초국가적 탄압’ 도구 될 것” 전문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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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자연이 성취시키는 속도를 배우라, 그 비밀은 인내이다. - 랠프 에머슨 (미국 시인) -

“Adopt the pace of nature, her secret is patience.” - RALPH EMERSON -


모닝 브리핑

“中 대량수집 DNA 데이터, ‘초국가적 탄압’ 도구 될 것” 전문가 경고

지난 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중국공산당의 초국가적 탄압에 관한 미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전문가들은 “중국이 불법적으로 대량 수집한 DNA 데이터베이스가 중국공산당의 ‘초국가적 탄압(해외 거주 자국민 억압)’에 활용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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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인 한미일 안보실장 “中·北 등 외부세력의 역정보에 공동 대응”

지난 9일 서울에 모인 한미일 국가안보실장이 내년 선거에 앞서 중국과 북한 등 외부 세력의 ‘역정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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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 달라이라마 노벨평화상 수상을 매년 기념하는 이유는”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정토마을에서 티베트 민족의 종교·지도자 제14대 달라이 라마 존자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세계 평화의 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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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마스크 착용 시 COVID-19 발병률 33% 더 높아? [팩트매터]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COVID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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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기후 선동에 속아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한 영국

데이비드 크레이그(David Craig) / 영국 시사 논픽션 작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는 없다”라며 유엔의 결론을 일축하고 있지만 이미 기후 위기에 깊이 세뇌된 일부 선진국들은 국제사회에 약속한 2050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가 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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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글과 그림의 힘…영·정조가 꿈꾼 ‘탕평(蕩平)’

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영조 즉위 300주년을 맞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 특별전을 지난 12월 8일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영조와 정조가 쓴 어필(御筆)과 궁중 행사를 담은 의궤 등 18세기 궁중 서화의 품격과 장중함을 대표하는 54건 88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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