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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한 사람의 노력에 대한 최상의 보상은 그 노력이 가져다 준 직접적 결과가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생기는 간접적 파급효과이다. - 존 러스킨 (영국 예술평론가) -

"The highest reward for a person's toil is not what they get for it, but what they become by it." - JOHN RUSKIN -


모닝 브리핑

경제 위기 맞은 中, 대규모 간첩신고 캠페인…“외부세력에 책임 전가”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간첩신고에 참여하라는 선전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전 국민 간첩 신고’ 운동을 벌이는 것은 자신들의 문제를 ‘국내외 적대세력’에 전가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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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시작…“정말 안전할까?” 논란 여전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이미 방류는 시작됐지만 안전성 여부를 두고 여전히 논란은 뜨겁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에포크TV 시사 방송 ‘팩트 매터’는 실제 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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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성전환 수술 약 3배 급증…의사협회 “치명적 부작용 우려”

미국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새 성전환 수술 사례가 약 3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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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점

“무급 1년, 이제는 한계” 中 산둥성 시내버스 기사 파업

지난 16일 중국 산둥성 타이안(泰安)시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이 “1년간 밀린 급료를 지불하라”며 집단으로 파업하고 시 정부 청사 앞에 집결해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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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브릭스…“영향력 막강” vs “G7 대항마론 부족”

지난 22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제1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외연 확장을 놓고 회원국들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이란·아랍에미리트(UAE)·아르헨티나·이집트·에티오피아 등 6개국이 새 회원국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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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예술도 용기있는 희생과 수정이 필요하다,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봄(Primavera)’의 작가이자 초기 르네상스 시기의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1445-1510)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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