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과학‧과학유일주의‧과학지상주의를 표방하고 ‘과학적 이성’으로 사람의 이성을 대체해 ‘눈으로 보는 것만이 확실하다’면서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만 믿고,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믿지 않게 함으로써 무신론을 강화했다. 기존의 과학 체계로 해석할 수 없는 현상은 전부 미신으로 여기거나 아예 보고도 못 본 척했다. 과학이라는 큰 몽둥이로 신앙과 도덕을 타격하고 과학을 일종의 배타적인 종교로 변질시켜 교육과 학술을 농단했다. - 제1장 공산악령의 인류 훼멸 대계획 ‘36계(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