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고통을 참으며 견지하려는 사람보다 차라리 그냥 죽겠다는 사람 찾기가 훨씬 쉽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 집정관) - "It is easier to find men who will volunteer to die, than to find those who are willing to endure pain with patience." - JULIUS CAESAR - 중국, 의료계로 반부패 확대…“배경은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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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끝까지 고통을 참으며 견지하려는 사람보다 차라리 그냥 죽겠다는 사람 찾기가 훨씬 쉽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 집정관) -

"It is easier to find men who will volunteer to die, than to find those who are willing to endure pain with patience." - JULIUS CAESAR -


모닝 브리핑

중국, 의료계로 반부패 확대…“배경은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

중국 당국이 최근 의료계를 대상으로 반부패 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그 배경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당국은 의료계 부패를 해소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있지만, 중화권 전문가들은 지방정부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계-제약회사 카르텔이 지난 수십 년간 축적한 검은 자금을 털어먹으려 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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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리즘, 사람들의 감정에 ‘기생’하고 있다” 전문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에포크TV 시사 방송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 출연한 건 젠스펙트 본부장은 “젠더 산업은 일종의 사회복지 탈을 쓰고 있지만, 이는 순전히 사람들의 감정을 착취하는 사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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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反낙태 체포하고 BLM 방관한 워싱턴市에 패소 판결

미국 항소법원이 워싱턴DC 지방당국의 차별적 법 집행을 문제 없다고 판단한 하급심 판결을 뒤집고 낙태반대 단체에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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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좌파 언론, 제이슨 알딘을 공격… 노래는 차트 정상에 [크로스로드]

컨트리음악 스타 제이슨 알딘은 디즈니 등의 기업들이 대중으로부터 비웃음을 당하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반면 알딘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권력이 그를 반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노래는 차트 정상으로 달려가고 있고 대중은 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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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빗장 풀린 중국 ‘유커’ 입국, 경제 효과 반갑지만 ‘초한전’ 가능성도

전경웅 객원기자

지난 10일 중국 문화여유부(우리나라의 문화체육관광부에 해당)가 한국, 미국, 일본 등 70개국에 대한 중국인 여행 제한을 풀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일명 ‘유커’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는 언론 보도가 다수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경제적·정치적 상황, 중국에 대한 서방국가의 견제와 감시 등을 고려하면 순수하게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가 아닐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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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점

코로나 사망자 유가족, 우한연구소에 자금 지원한 美 비영리단체 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미국인의 유가족 4명이 최근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자금을 지원한 미국 비영리단체 ‘에코헬스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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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세월이라는 음악의 춤’…유한함과 영속성의 대조

17세기 프랑스의 화가 니콜라 푸생의 작품 ‘세월이라는 음악의 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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