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 아리스토 텔레스 - "Well begun is half done." - ARISTOTLE - “北 내년 총선 앞두고 ‘현실’ ‘사이버’에서 도발할 것” 전문가들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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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시작이 반이다. - 아리스토 텔레스 -

"Well begun is half done." - ARISTOTLE -


모닝 브리핑

“北 내년 총선 앞두고 ‘현실’ ‘사이버’에서 도발할 것” 전문가들 한 목소리

북한의 한국 대상 사이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 군(軍) 등 관계기관들도 대응책 마련에 잰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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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24 국방수권법안 통과…‘미중전쟁 가능성’ 보고 의무화

미국이 내년도 국방수권법안을 처리,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매년 새로 개정되는 국방수권법안은 미국의 국방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 집행 지침을 담은 법안으로, 이번에는 인도-태평양 관련 예산으로 115억 달러를 배정하는 등 중국 억제를 위한 방안이 담겨 있어 특히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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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공특위, ‘中 견제 종합보고서’ 공개…“틱톡·반도체 등 모두 규제”

미 하원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적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중공특위)’가 강도 높은 ‘중국 규제 청사진’을 담은 종합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53페이지 분량의 이 보고서에는 약 150개에 달하는 입법 규제 제안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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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완전히 새로운 ‘saRNA 백신’ 등장… 생산 판매 승인 [팩트매터]

2주 전, 일본은 세계 최초로 saRNA 백신이라고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가증폭 mRNA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도쿄에 본사를 둔 메이지-세이카 제약은 11월 28일 발표를 통해 세계 최초의 자가증폭 mRNA 백신이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제조·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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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점

中 지분 25% 넘으면 美 보조금 못 받아…K 배터리 中 의존도 낮추기 박차

미국 행정부가 중국 자본 지분율 25%를 넘는 합작법인을 ‘해외우려기관(FEOC)’으로 지정했습니다. 중국 기업과 다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핵심 소재 분야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배터리 업계는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한국 기업에 상당한 비용 상승 압박이 될 것”이라면서도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경쟁 관계를 고려할 때 한국 기업에 이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양면적인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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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신성한 메시지를 화폭에 담은 예술가, 바치치아

이탈리아 로마의 일 제수 (IlGesu) 교회에 있는 환상적인 천장 프레스코화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예술가 바치치아와 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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