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발견을 향한 진정한 여정은 새로운 경치를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기 위한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The real voyage of discovery consists not in seeking new landscapes, but in having new eyes.” - MARCEL PROUST - 모닝 브리핑 재일교포 10만 명이 북한으로 간 까닭은? 북송 피해자 초청 대담

여유로운 아침의 소식

모닝 브리핑

오늘의 명언

발견을 향한 진정한 여정은 새로운 경치를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기 위한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The real voyage of discovery consists not in seeking new landscapes, but in having new eyes.” - MARCEL PROUST -


모닝 브리핑

재일교포 10만 명이 북한으로 간 까닭은? 북송 피해자 초청 대담

60여 년 전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조총련의 선전을 믿고 북한으로 갔던 재일 교포를 초청해 ‘재일 교포 북송 사업’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누가, 어떤 목적으로 북송 사업을 추진했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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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퇴직 고참 당원 “당헌에서 ‘CCP가 모든 것을 영도’ 문구 삭제해야”

당력 30년 이상의 CCP(중국 공산당) 당원 출신 3명이 20차 전국대표대회(이하 당 대회)에 앞서 당헌에서 “중국 공산당이 모든 것을 영도한다”는 문구를 삭제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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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애플OEM업체 창업자 기소…“기밀 유출”

중국이 미국의 제재로 전자 관련 첨단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 기업주가 대만 기업을 몰래 인수해 기업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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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키워드] 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전인대라고도 불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입법부이다. 국가주석, 부주석 외에 국무원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등이 전인대에 의해 선출된다” 시진핑 주석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20차 전인대가 다음 달 16일 치뤄질 예정입니다. 1년에 한번 열리는 중국 국인민대표회의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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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함께 읽는 책 속 한 줄

유엔의 중요 기구 수장 중 상당수는 공산당원이거나 공산주의 동조자다. 유엔 사무총장 중에도 사회주의자, 심지어 마르크스주의자가 여럿 있었다. 예를 들어, 최초로 선출된 초대 사무총장 트리그브 할브란 리 (Trygve Halvdan Lie)는 노르웨이 사회주의자로, 소련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았으며 그의 중요 임무는 중국 공산당을 유엔에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후임자 다그 함마르셸드(Dag Hammarskjšld) 역시 사회주의자로, 세계 공산혁명에 동정적이었으며 중국 공산당 지도자 저우언라이(周恩來)를 치켜세웠다. 제3대 유엔 사무총장 우탄트(U Thant)는 미얀마 마르크스주의자로, 레닌의 이상(理想)이 유엔헌장과 일치한다고 여겼다. 제6대 사무총장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Boutros Boutros-Ghali)는 사회주의 인터내셔널(Socialist International) 부의장이었다. 공산 정권의 우두머리들이 유엔에서 최고의 예우를 받는 동안 수많은 유엔 조약이 직간접적으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보급하고 공산주의 세력을 확대하는 도구가 됐다.

-제17장 세계화 배후의 공산주의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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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점

美 법원, 트럼프 요구 수용…“압수문건, 특별조사관이 검토”

미국 연방법원이 플로리다 자택에서 압수된 문건을 검토할 특별조사관을 지명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에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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